2009년 01월 09일
시계가 멈춘다고

세상의 시간이 멈추는 것이 아니지.
하지만 나의 시간은 계속 멈춰져 있지.
애써 바늘을 돌릴 필요도 없어.
시간으로 흐르도록 만들어 갈 뿐이지.
멈춤 상태에서 침체 되어가고 몸은 기능이 낮아져 가는 고장난 상태지.
멈추어져 있는 이 상태에서도 내 의지는 흔적으로 남아 그나마 움직이게 만들어주지.
치유되어 간다고 하지만 사람들과 다른 어떠한 것일 지도 모르지.
이 세상에는 몇명이나 시간이 멈춰진 사람들이 있을까?
고장난 시계를 움직이려는 사람들은 있기는 있을까?
시계는 계속 멈추어져 있고 언젠가는 움직이겠지..
# by | 2009/01/09 03:18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